西川의 향수 170

서천의 향수

金正熙의 그리운 山川 서내(西川) 어린 시절 처음 붓을 잡고 글씨를 배웠던 곳 !! 즐거운 秋夕을 맞아 故鄕의 情을 듬뿍 담아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꾸 ~ 벅 -西川- 그리운 故鄕山川에서 머물던 아련한 추억을 붓잡아 두려고 만든 집 -西川의 향수- 오곡백과가 영그는 황금 들녘에선 풍년가 가락이 바람 타고 아련히 들려오련만 ! 축제 한마당 펼쳐지면 멀리 떠났던 친구들 반갑게 만나 정담을 나누던 고향의 그리움! 서리 내린 감나무엔 잎이 떨어져 주렁 주렁 매달린 홍시가 따가운 햇살에 반짝이는데........ 가을이 깊어가는 싸늘한 밤하늘 귀뚜라미도 어느새 자취를 감추고 달빛만 고요히.... 수평선 너머로 지는 태양은 사라지는게 아니라 내일 더 찬란한 빛을내려고 잠시... 바쁜가운데에도 여유를 갖는 삶이 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