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川의 향수/나의 이야기

서천의 향수

bogokjh 2011. 9. 15. 22:08

金正熙의 그리운 山川 서내(西川)

 

어린 시절 처음 붓을 잡고 글씨를 배웠던 곳 !!

 

 

즐거운 秋夕을 맞아 故鄕의 情을 듬뿍 담아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꾸 ~ 벅 -西川-

 

 

그리운 故鄕山川에서 머물던 아련한 추억을

 

붓잡아 두려고 만든 집  -西川의 향수-

 

 

 

 

오곡백과가  영그는  황금 들녘에선 
풍년가 가락이 바람 타고
아련히 들려오련만 !

 

축제 한마당 펼쳐지면 멀리 떠났던
친구들 반갑게 만나 정담을 나누던
고향의 그리움!

 

서리 내린 감나무엔 잎이 떨어져
주렁 주렁 매달린 홍시가 따가운
햇살에 반짝이는데........

 

가을이 깊어가는 싸늘한 밤하늘
귀뚜라미도 어느새 자취를 감추고
달빛만 고요히....

 

수평선 너머로 지는 태양은
사라지는게 아니라 내일 더
찬란한 빛을내려고 잠시...

 

바쁜가운데에도 여유를
갖는 삶이 멋져요.
자~ 차 한잔 드세요!!

식기전에....

 

 

" 봉 축 "
불기2556년 부처님오신날!
소생의 집을 방문하신
모든 분들께 부처님의
자비로운 은총으로

 

 

 

남을 바라볼 때 우러러 보고
겸손한 마음 간직하고 내몸을 닦아
인간의 도를 이루리..

西川의 향수

 

 

 

 

 만족함을 느낄때가 곧
극락의 경지입니다.
늘 즐거운 마음
간직하세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저무는 용의 해에 모든것
거두어 행복한 마무리를!

 

장미빛 내마음의 불타는 정열로
올 한해 산뜻하게 출발하고
가정의 평화를 위하여 !!!

 

오늘 해가 졌지만
내일 아침에 해는 다시 당신 앞에 떠오릅니다.
어둠이 가면 밝은 햇살이 비추듯
우리에겐 언제나 희망이 기다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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