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와 정신 건강 肉體/ 精神健康 첫째는 肉體건강 관리다. ‘Younger Next Year’라는 책에서 헨리박사는 생물학적으론 나이가 들면 성장이나 퇴화는 있을지 몰라도 은퇴나 노화(老化)란 없다고 단언했다. 황당한 그의 이론은 간단하다. 우리의 뇌(腦)를 속이라는 것이다. 그는 구체적으로 6가지 방법을 제시했는데, 첫 번째.. 西川의 향수/건강생활 2011.07.15
건강관리 상식 건강관리(상식) var articleno = "5538563"; ◎ 건강관리(상식) ◎ (선택한 제목을 클릭) * 외식 및 간식할때 참고할 열량표 * 일반적인 건강상식 20가지 * 허리 망치는 11가지 자세 * 건강 운동 원칙 8훈 * 살빼기 운동법(유산소운동법) * 국내 사망원인 1위 뇌졸중 예방법 * 암예방의 12가지 사항 * 다이어트 상식 * .. 西川의 향수/건강생활 2011.07.13
충고의 글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하고는 동업하지 마세요.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습니다. 식당에 가서 맛있는 식사를 하거든 주방장에게 간단한 메모로 칭찬을 전하세요 주방장은 자기 직업을 행복해할 것이고 당신은 항상 좋은 음식을 먹게 될 것입니다. 좋은 글을 만나거든 반.. 西川의 향수/세상사는 이야기 2011.07.07
인생 이야기 人生을 새겨볼 글 장부라도 청년기는 그리워지는 초년이나, 군자라도 노년기는 서러워지는 만년이다. 청춘 경험이 있는 노인은 청춘을 잘 알지만, 노년 경험이 없는 청년은 노년을 잘 모른다. 누구나 청년기는 반복하고 싶은 세월이나, 누구나 노년기는 거부하고 싶은 세월이다. 찬란하다 한들 젊음을.. 西川의 향수/세상사는 이야기 2011.07.04
6.25의 기억 6․25의 기억 어느 여름날 갑자기 쾅! 하는 소리와 함께 땅이 흔들렸다. 태어나서 처음 듣는 굉음이었다. 잠시 후 부모님이 밭에서 일하다 마시고 급히 집으로 달려들어 오셨다. 포탄이 떨어졌다고 하시면서 밖에 나가지 말라고 하셨다. 그리고 그 날 밤 집 앞 산 속에서 피난을 하였다. 다음날 우리 동네는 무사한 것을 확인하고 계속 긴장을 하면서 나날을 보냈다. 물론 학교에는 등교하지 않았다. 어느 늦가을 어머니께서는 서둘러 피난을 가자고 하시고 아버지께서는 피난을 가나 안가나 죽는 것은 마찬가지라고 하시면서 결단을 내리지 못하던 중 이웃사람들이 모두 피난을 떠났다고 하니까 우리도 뒤늦게 피난길에 오르기로 하였다. 떠나기 전 옥수수와 벼 그리고 잡곡 등 농사지은 곡식을 땅에 묻기도 하고 숨기기도하고 기르던 .. 西川의 향수/나의 이야기 2011.07.03
노화 방지 식품 - 토마토 토마토는 갈증을 해소하고 몸에 수분을 공급한다. 붉은색을 내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노화와 암을 예방한다. 다양한 종류의 카로티노이드 중 토마토에는 ‘베타카로틴’ ‘리코펜’ 등이 들어 있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필요한 만큼 비타민A로 바뀌고 나머지는 산화방지물질로 활약한다. 리.. 西川의 향수/건강생활 2011.06.30
걷기운동 걸으면 뇌가 젊어진다 제 1 장 / 뇌를 깨우는 건강한 습관 - 걷기 걷기는 인간의 쾌감이다 걷기와 설렘에는 공통점이 있다 걷기는 뇌를 자극한다 걷기는 건망증을 극복한다 걷기는 의욕을 북돋운다 걸으면 밥맛이 좋아진다 걷기는 비만 치료제이다 걷기는 요통 치료에 효과가 있다 걸으면 고혈압도 치.. 西川의 향수/건강생활 2011.06.30
하루에 한번씩 읽어도 좋은 글 ◐하루에 한번씩 읽어도 좋은 글 80가지◑ 1. 따져서 이길 수는 없다 2.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 된다3. 좋은 말만 한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것은 아니다 4. 말에는 자기 최면 효과가 있다5. '툭'한다고 다 호박 떨어지는 소리는 아니다 6. 유머에 목숨을 걸지 말라7. 반드.. 西川의 향수/세상사는 이야기 2011.06.17
2. 유년시절 나의 유년시절은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유포리 2구 西川(서내)이란 두메산골에서 자랐다. 뒷동산은 큰 솔밭이고 집 옆 동쪽으로는 작은 골짜기 물이 흐르는 도랑이 안서내(내서천)에서 흘러 내렸고 서쪽으로는 바깥 서내(외서천)에서 흘러내리는 시냇물이 집 앞쪽에서 만나는 합수 지점에 있었다. 집 앞에는 해마다 가을이면 군것질 감을 제공해 주던 큰 밤나무가 한 그루 서있었고 서쪽에는 폭포를 이루는 냇가에 물레방아가 있었다. 그리고 하천 가에는 우리 논이 있고 냇가 포구에는 수많은 버드나무가 있어 유포리(柳浦里)라는 지명이 붙여졌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6․25사변 전까지 이곳에서 살면서 여름에는 누나와 이웃에 사는 누나 친구들과 냇가에 나가 고기도 잡고 물장구도 치며 놀았으며 아버님으로부터 천자문, 동몽선습 등 한.. 西川의 향수/나의 이야기 201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