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끝 부딪히기
- '발끝 부딪히기'는 비가 오거나 눈이 와도 실내에서 앉거나 누워서도 할 수 있는
가장 간편하고 효과적인 心身修練法이다. 하루 1000~5000번 이상 발끝 부딪히기를 한다.
'발끝 부딪히기’를 하면 우리 몸의 모든 기능이 되살아나는 것은
태어날 때부터 내면에 간직된 ‘내부의 힘’이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어떤 분은 이 내부의 힘을 자연치유력/自然治癒力 이라고 한다.
1. 발끝 부딪치기 요령
(1) 다리와 팔을 편안하게 내려놓고 눈을 감는다.
(2) 어께 팔 다리 등 몸의 긴장을 푼다. 입으로 숨을 길게 ‘후〜’하고 토해내듯 내쉰다.
(3) 양쪽 발뒤꿈치를 모아 축으로 삼고 발을 벌렸다 모았다 하면서 엄지발가락 모서리를 툭툭 쳐 준다.
즉, 발끝 부딪히기는 양발의 뒷꿈치를 축으로 삼고, 발끝을 좌우로 벌렸다 오므렸다를 반복하면서
엄지발가락 옆부분을 서로 맞닿아 부딪히게 하는 것이다.
(1) 아침 기상하자마자 규칙적으로 처음에는 하루 200번(2분 소요),
5개월후 1000번(8분 소요)으로 늘려간다.
저녁 TV, 라듸오를 시청하면서 발끝부딪치기를 천천히 하면 하루 3000번 정도를 할수 있다.
(2) 하루라도 발끝부딪치기를 하지 않으면 몸이 찌뿌듯하거나 뭔가 잊은것 같은 느낌이 든다.
(3) 누워서하면 허리와 어깨가 펴지고 또한 눈을 지그시 감고 함으로 명상효과도 있다.
(1) 성인병(심장질환, 당뇨병, 고혈압, 당뇨)을 에방한다.
(2) 질병(전립선질환-비대증, 뇌경색, 당뇨병, 신장병, 간경화)를 예방한다.
(3) 혈액순환이 잘돼 두통이 없어지고, 머리가 맑아지며 집중력이 생기며, 머리 회전이 빨라지고,
회춘효과 효과가 많다. 하루 1000번이상
(4) 하루 300~500번 이상하면 시력이 좋아진다.
(5) 하구 2시간(족욕 포함) 이상하면 어룰해지는 말더듬이를 교정할 수 있다.
(6) 발끝부딪치기를 하면 하체의 찬 기운이 위로 올라오고 하체의 뜨거운 기운이 아래로 내려가
는 수승화강/水昇火降 현상이 때문에 허약한 하체를 강화해 보행에 많은 도움을 준다.
(7) 암을 예방하고, 암의 성장을 억제한다.
(8) 2~3개월부터 입안에 침이 고여 목마름이 없어지고, 코안이 뚫려 코가 막히거나 딱지가 지지 않는다.
(9) 무릎을 강화하며 관절염을 예방한다.
(10) 변비를 예방하고 배변을 돕는다.
여러 종류의 운동이나 수련을 하면 좋겠지만 시간이 없으면
'발끝 부딪치기' 한 가지라도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