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중일 서예초대작가전 출품 작 頭流山 內隱寂庵(두류산 내은적암)西山大師 詩 有僧五六輩도반 대여섯이築室吾庵前내은암에 집을 지었네晨鐘卽同起새벽 종소리와 함께 일어나暮鼓卽同眠저녁 북소리 울리면 함께 자네共汲一澗月시냇물 속의 달을 함께 퍼다가煮茶分靑烟 자다분청연 차를 달여 마시니 푸른 연기가 퍼지네日日論何事날마다 무슨 일 골똘히 하는가念佛及參禪참선과 염불일세 서예세상/西川 서예작품 모음 2024.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