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아침 (퇴계선생시)
殘暑全銷昨夜風
잔서전소작야풍
어젯밤 바람 불어 남은 더위 사라지고
嫩涼朝起灑襟胸
눈량조기쇄금흉
아침 되어 서늘함이 가슴속에 스미누나
靈均不是能言道
영균불시능언도
영균이 원래 도를 말한 것이 아니라면
千載如何感晦翁
천재여하감회옹
어이하여 천년 뒤에 회옹이 느끼겠나
'서예세상 > 碧川 연습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 대한민국 동양서예대전 최우수상 수상작 (0) | 2024.08.30 |
---|---|
碧川의 作品 모음 (0) | 2023.06.08 |
碧川의 臨書 - 九成宮醴泉銘 (0) | 2023.01.03 |
碧川-왕희지 반야심경 임서 (0) | 2022.06.26 |
碧川 集字聖敎序 연습실 (0) | 2021.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