退溪先生詩 月影臺
老樹奇巖碧海堧(노수기암벽해연)늙은 나무 기이한 바위 푸른 바닷가
孤雲遊跡總成烟(고운유적총성연)고운이 노닌 자취 모두 연기 되고 말아
只今唯有高臺月(지금유유고대월)이제 다만 높은 대에 달만이 머물러서
留得精神向我傳(유득정신향아전)그 정신 담아내어 내게 전해 주누나
=제23회 충청북도서예전람회 입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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