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명나라 때 묘협이라는 스님이 불자들에게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어떻게 마음을 써야 할지에 대해 ‘보왕삼매론’이라는 제목으로 쓴 글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계를 사바세계라고 하는데 이 뜻은 '참는 땅' '참고 견디는 세상'이라는 말이다.
참고 견디며 살아가는 세상에서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옛 선사들이 교훈으로 얘기한 것이 보왕삼매론이다.
'서예세상 > 西川 서예작품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 제25회 日月書壇展 출품작 (0) | 2021.06.04 |
---|---|
2021 "다시 스승을 만나다"展 참여 (0) | 2021.03.25 |
2020大韓民國 서예전람회 초대작가전 출품작 (0) | 2020.09.11 |
高王經(觀世音菩薩救生經)<2020초대작가전 출품 작> (0) | 2020.08.08 |
篆書 小字 반야심경 (0) | 2020.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