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충청북도서예전람회 특선작 가을 아침 (퇴계선생시)殘暑全銷昨夜風잔서전소작야풍 어젯밤 바람 불어 남은 더위 사라지고 嫩涼朝起灑襟胸눈량조기쇄금흉 아침 되어 서늘함이 가슴속에 스미누나 靈均不是能言道영균불시능언도 영균이 원래 도를 말한 것이 아니라면 千載如何感晦翁천재여하감회옹 어이하여 천년 뒤에 회옹이 느끼겠나 서예세상/碧川 연습실 2024.06.01
碧川의 作品 모음 退溪先生詩 月影臺 老樹奇巖碧海堧(노수기암벽해연)늙은 나무 기이한 바위 푸른 바닷가 孤雲遊跡總成烟(고운유적총성연)고운이 노닌 자취 모두 연기 되고 말아 只今唯有高臺月(지금유유고대월)이제 다만 높은 대에 달만이 머물러서 留得精神向我傳(유득정신향아전)그 정신 담아내어 내게 전해 주누나 =제23회 충청북도서예전람회 입상작= 서예세상/碧川 연습실 2023.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