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세상/서예행사활동
코스모스의 앙상한 잔해를 보며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
짧았던 꽃다운 시절
다 지나가고 차디찬 겨울을
기다리며 들판에 당당하게
서 있는 모습이....